[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예린이 빌엔터테인먼트 첫 주자로 컴백한다.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저녁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예린의 커밍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업 티저에는 예린의 영문 로고가 서서히 새겨지며 베일에 쌓였던 빌 엔터 첫 번째 컴백 주자로 등장했다.
지난 2015년 그룹 여자친구의 첫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로 데뷔한 예린은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이후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창립 이후 첫 번째 앨범 제작에 나선 빌엔터는 첫 번째 컴백 아티스트 예린의 컴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예린이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관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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