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3'가 신작 공세에도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범죄도시3'은 8만2543명이 관람해 누적 916만77명이 됐다.
뒤를 이어 이날 개봉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7만801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7만2445명을 기록, 2위로 출발했다.
3위는 '귀공자'다. 6만4919명이 선택해 누적 9만3535명이 됐다. 4위는 '엘리멘탈'로, 6만867명의 선택으로 누적 68만5033명을 기록했다. 5위는 '플래시'다. 1만6461명이 선택해 누적 49만5922명이다.
한편 22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엘리멘탈'이 22.6%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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