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다해, 세븐 부부가 신혼여행 근황을 공유 중이다.

배우 이다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바이에서 몰디브로 설레어도 되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멀리 바닷가가 보여 눈길을 끈다.

현재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신혼여행 중이다.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두바이에 이어 몰디브로 여러 나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더울 땐 수영이 최고다 최고~!"라며 두바이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 중인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안겼다. 특히 커플 수영복을 입은 신혼부부의 단란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러브스토리 및 결혼식, 신혼여행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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