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3'가 전편에 이어 쌍천만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범죄도시3'은 7만8766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907만766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뒤를 이어 '엘리멘탈'이 5만5730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62만4167명을 기록했다. 3위는 '플래시'로, 2만3817명이 선택해 누적 47만9461명이다.
4위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다. 8538명이 관람해 누적 73만5784명이 됐다.5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다. 2983명이 관람해 누적 419만5164명을 기록했다.
이어 이날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와 '귀공자'가 출격하며 박스포이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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