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특급 신인' 방신실이 건축자재 전문 플랫폼 비드앤비와 1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173cm의 키에 300야드 가까운 장타가 주특기인 방신실은 5월 말 E1 채리티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이뤄냈다. 이번 우승으로 올해 남은 대회와 2025시즌까지 정규 투어 출전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공식 후원사인 비드앤비의 이진수 대표는 "방신실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 이 기세를 몰아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방신실은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하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훈련하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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