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인 걸그룹 We;Na(위나)가 서머송으로 컴백한다.
We;Na(도아, 은아, 원이, 연서)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퀸'(Queen)을 공개, 약 9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퀸'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컬러 팝 장르의 곡으로, 데뷔곡 'Like Psycho(싸이코라도 좋아)'와 마찬가지로 '나'를 주체로 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신곡은 We;Na가 실제로 활동하면서 자아를 찾아가고 있는 삶을 그대로 표현할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특색 있는 보컬 또한 돋보인다.
여기에 '퀸'은 역주행의 대표작 브브걸의 '롤린' 작곡에 참여한 히트 작곡팀 투챔프와 얼라이브 네이션의 소속 프로듀서 All day on이 의기투합해 작업했으며, 지루할 틈 없는 다이내믹한 사운드가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We;Na는 정오 음원 발매와 더불어 틱톡(Tik Tok)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약 9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We;NA는 라이브 방송에서 '퀸' 안무를 최초로 공개하는 데 이어 컴백 준비 과정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앞서 We;Na는 데뷔곡 'Like Psycho(싸이코라도 좋아)'를 통해 신선한 음악을 선보였던 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핫루키로 눈도장 찍었던 We;Na이기에 이들이 당당하게 보여줄 '퀸'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We;Na의 신곡 '퀸'은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We;Na는 오는 20일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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