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수원삼성축구단이 구단 공식 후원사인 도이치 모터스와 함께하는 슈퍼매치의 예매를 19일부터 오픈한다.

6월 24일 16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FC서울이 격돌하는 슈퍼매치는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A매치 휴식기 이후 치러지는 첫 격돌이자 이번시즌 빅버드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슈퍼매치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예매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슈퍼매치 홈경기 티켓 예매는 6월 19일 오후 2시부터 블루패스 멤버십 가입자의 우선 예매가 시작되며, 이후 21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 팬들 대상으로 잔여석 예매가 진행된다.

이번 슈퍼매치는 도이치 모터스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로 진행되며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다.

경기장 중앙광장에서는 도이치 모터스에서 팬들을 위해 준비한 차량 프로모션 및 팬 참여형 이벤트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차량 프로모션 부스에서는 상담을 신청하고 7월 내로 BMW 전차종을 출고하는 선착순 팬 한 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스카이박스 1회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도이치 모터스에서 선물하는 40만 원 상당의 누하스 스피커와 더불어 다양한 경품들이 행사에 참가한 팬들에게 증정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