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빈지노가 7년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7월 3일 빈지노의 7년만의 정규음반 ‘노비츠키’가 발매된다. 오늘 정오 7월 3일 발매되는 ‘빈지노’의 ‘노비츠키’의 한정반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다.
일반반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된 ‘노비츠키’ 한정반에는 한정반에서만 들을 수 있는 보너스 트랙들이 포함된 20곡이 수록되었다. ‘노비츠키’ 일반반과는 다르게 디자인된 한정반 앨범 커버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빈지노의 새 앨범 ‘노비츠키‘에는 이미 참여진으로 밝혀진 바 있는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 ‘커셔스 클레이(Cautious Clay)’와 미국의 힙합 뮤지션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로 잘 알려진 레이블 TDE의 싱어송라이터 ‘랜스 스카이워커(Lance Skiiiwalker)’를 포함, ’김심야’, ‘오이글리(Oygli)’, ’Y2K92’, ‘백현진’, ‘250(이오공)’ 등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빈지노의 새 앨범 ‘노비츠키’에는 NBA2K 글로벌 공식 OST로 수록되기도 했던 싱글 ‘Monet’와 선공개 싱글 ‘Trippy’도 포함되었다.
‘노비츠키’ 한정반은 오는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음반판매처에서 예약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