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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서희, 여주남한강영화제 홍보대사 발탁
작성 : 2023년 06월 19일(월) 11:08

사진=임서희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임서희가 여주남한강영화제 홍보대사에 발탁됐다.

임서희는 17일 열린 제9회 여주남한강영화제 홍보대사로 영화제에 참가해 위촉식을 가졌다.

올해로 9회째인 여주남한강영화제는 다양한 신인감독들과 배우들을 발굴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위촉식에는 여주시 영화인협회장인 개그맨 정귀영을 비롯해 배우 김하림, 윤철형, 이영범 등 많은 기성영화인들이 참석했다.

홍보대사로 발탁된 임서희는 영화 '토요일 오후2시'로 데뷔해 '와일드 카드'(감독 김유진)에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전주영화제 한국영화의 흐름 부문에 진출한 영화 '생산적 활동'(감독 오점균)에서 주인공 미유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였다. 또 웹드라마 '수상한 손님', '모알비2' 등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우 공효진, 장나라, 김호진, 수지, 김우빈, 고경표 등이 청바지 기부로 지지한 유기기견 구하기 바자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댕댕왕왕 그린볼페스티벌' 사회자를 맡으며 연기 외에도
여러 페스티벌이나 행사의 사회자로서 다양한 재능을 발휘해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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