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복면가왕' 윤상이 스트레이 키즈 승민을 극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잉크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잉크의 정체는 스트레이키즈 승민으로 공개됐다. 승민은 '복면가왕'을 두고 "데뷔 6년 차인데 나오고 싶은 방송 1위였다. 교정기를 3년 동안 했다. 교정기 해방을 하고 '복면가왕'에 나왔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승민은 윤상에게 묻고 싶은 말이 있다며 솔직한 평가가 궁금하다고 전했다. 윤상은 "방송 나온 거 보면 스스로 없던 자신감도 생길 거 같다. '빨래'를 완벽하게 해석해서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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