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셋째를 득녀했다.
김동현은 16일 자신의 SNS에 "복덩이 막내딸 토봉이가 아주아주 건강하게 3.3㎏로 태어났다"고 적었다.
이날 김동현은 "자기도 진짜 너무 고생 많았다"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동현은 "엄마도 건강하게 무사히 회복 중"이라며 "아빠와 엄마 그리고 단우 오빠, 연우 언니와 함께 오순도순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고 막내딸을 반겼다.
앞서 김동현은 2018년 6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2019년, 2021년에 각각 아들과 딸을 얻었으며, 셋째가 태어나며 다섯 식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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