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와 태용이 6월 셋째주 1위 후보 자리를 두고 맞붙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 '특'이 총점 8333점을 받아, 총점 6053점의 태용의 '샤랄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은 ATEEZ(에이티즈), 블랙스완, BOYNEXTDOOR, CIX(씨아이엑스), ENHYPEN(엔하이픈), 프로미스나인, LUN8(루네이트), 나인투식스, 피원하모니, 시크릿넘버, THE NEW SIX(TNX), VAV, 다크비(DKB), 렌, 박로시, 백예빈, 태용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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