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비연예인 여성과 7월 결혼한다.

16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최자가 7월 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재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가족들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최자는 2000년 3인조 힙합 그룹 씨비 매스(CB Mass)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팀 해체 후 2004년부터 개코와 함께 2인조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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