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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치노, 84세에 아빠 됐다…29세 연인 득남 [ST@할리웃]
작성 : 2023년 06월 16일(금) 14:49

알 파치노 득남 / 사진=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할리우드 원로배우 알 파치노의 54세 연하 여자친구가 득남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는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의 이름은 로만 파치노로, 알 파치노의 네 번째 자녀다. 그는 전 연인 2명과의 사이에서 딸과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앞서 83살인 알 파치노와 29살인 누르 알팔라는 지난해 4월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 지난 달 말에는 누르 알파라가 임신 8개월 차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알 파치노는 임신 사실을 듣고 친자 검사를 진행 한 바 있다. 검사 결과 자신의 아이가 맞는 것으로 확인 되자 크게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 파치노는 영화 '대부' 주인공 마이클 콜레오네를 연기해 전세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스카페이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하우스 오브 구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50년간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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