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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하이틴스타' 손무 "청소년 드라마만 7년"(특종세상) [TV캡처]
작성 : 2023년 06월 15일(목) 21:15

특종세상 손무 / 사진=MB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특종세상' 손무가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15일 밤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사천항 최연소 어부가 된 아역배우 출신 손무가 출연했다.

이날 손무는 "서울에서 사는 건 삶이 치열하다. 이렇게 바다에서 어부 생활을 하면 몸이 조금 힘들지만 스트레스 같은 건 전혀 없다. 그래서 바다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특히 90년대 하이틴스타로 주목받은 손무는 "시청률이 굉장히 높아서 인지도가 조금 있었던 것 같다"며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긴 했는데 그 후에도 다른 지상파에서 많이 연락이 오긴 했다"고 자랑했다.

다만 손무는 "청소년 드라마의 매력에 빠져서 그것만 한 7년 동안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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