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3'이 1위를 수성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범죄도시3'은 11만1159명이 관람하며 누적 815만741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2위를 차지한 '플래시'는 개봉 첫날 7만2628명이 관람하며 누적 8만3897명을 기록했다.
'플래시'와 같은 날 개봉한 '엘리멘탈'은 4만8003명이 관람해 누적 5만2040명을 기록,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다. 1만1988명이 선택해 62만8344명을 기록했다. 5위는 21일 개봉을 앞둔 '귀공자'로, 5009명이 관람해 누적 1만543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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