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선우정아의 정규 1집 바이닐이 아티스트 및 현 소속사 동의 없이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음반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선우정아 정규 1집 'Masstige' 바이닐에 대한 긴급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해당 바이닐은 1집 앨범의 저작인접권을 소유한 제작사를 통해 제작된 음반으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및 아티스트의 동의 및 검수없이 무관하게 판매되고 있는 음반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규 2집 'It's Okay, Dear' 바이닐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작 음반이 맞다"면서 "구매에 착오가 없으시기를 바라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우정아는 2006년 정규 1집 'Masstige'로 가요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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