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이탁수가 입대했다.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군대 잘 갔다 와. 형이 군대에 있는 동안 나는 좋은 배우가 되어 있을게. 아프지 말고 잘 갔다 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탁수는 지난 12일 대한민국 육군 제9보병사단 훈련소에 입소했다. 2024년 12월 11일 전역한다.
이탁수 동생 이준수, 아버지이자 배우 이종혁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탁수는 연극영화과 재학 중으로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