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NCT 태용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 5일 솔로 데뷔 후 활동에 나선 태용은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를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 등을 통해 신곡 ‘샤랄라 (SHALALA)’ 무대를 선사,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과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으로 무대의 몰입도를 높였다.
신곡 ‘샤랄라 (SHALALA)’는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힙합 곡으로, 퍼포먼스도 태용의 아티스트적인 면모와 팬시(Fancy)한 비주얼을 모두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 한시도 눈을 떼 수 없는 화려한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마카레나 춤을 모티브로 한 동작과 ‘샤랄라’, ‘어머나’ 등 후렴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는 물론, ‘We got the bounce’라는 가사에 맞춰 바운스를 타는 동작, 고양이의 귀여움을 담은 ‘냥냥펀치’ 안무까지, 태용만의 힙한 매력을 한껏 살린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샤랄라 (SHALALA)’ 포인트 안무를 따라 추는 ‘#SHALALAChallenge’(#샤랄라챌린지)도 진행, NCT 쟈니, 도영, 유타, 재현, 정우, 마크, 해찬, WayV 샤오쥔, 리정, 몬스타엑스 형원과 주헌, (여자)아이들 미연, 스트레이키즈 리노, 르세라핌 은채, 엔믹스 설윤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용은 16일 KBS2 ‘뮤직뱅크’,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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