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3'가 8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범죄도시3'은 14만3293명이 관람하며 누적 792만614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다. 2만4005명이 선택해 누적 59만3486명이 됐다. 3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를 6106명이 관람해 누적 416만1310명이 됐다.
4위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로 2672명이 선택해 누적 176만2653명을 기록했다. 5위는 '인어공주'다. 1675명이 선택해 누적 63만3118명이다.
13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내일(14일) 개봉을 앞둔 '플래시'가 28.4%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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