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3'가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9일~11일) 영화 '범죄도시3'는 132만3113명이 관람하며 누적 778만286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범죄도시3'는 개봉 이후 맞이한 두 번째 주말에 770만을 돌파하며 800만 관객 동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위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다. 28만5588명이 관람해 누적 56만9482명이 됐다. 3위는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다. 6만2017명이 관람해 누적 415만5204명을 기록했다.
4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다. 4만2832명이 선택해 누적 415만5204명이다. 5위는 '인어공주'로 2만3825명이 관람해 누적 63만144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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