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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보지도 듣지도 말아야"…SNS 사칭·유튜브 가짜뉴스 주의 당부
작성 : 2023년 06월 11일(일) 15:26

박서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박서진이 SNS 사칭 및 유튜브발(發) 가짜뉴스 근절을 위해 직접 나섰다.

11일 박서진은 개인 SNS를 통해 "인스타 사칭계정과 유튜브 가짜뉴스가 사실인 것처럼 업로드되고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SNS 사칭 계정 리스트 및 유튜브에 올라온 가짜뉴스 영상 캡처본을 공개했다.

이어 박서진은 "사칭계정 주의하시고! 유튜브 가짜뉴스는 보지도 듣지도 말아주세요! 조회수가 안 나와야 제작을 하지 않습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팬들은 "저도 깜박 착각하고 속을뻔했어요" "주의 또 주의하겠습니다" "아이디가 비슷해서 같은 줄 알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서진만 아니라 여러 스타들이 SNS 사칭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사칭 계정은 팬들에게 접근해 성적인 목적으로 만남을 유도하거나 금전적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유튜브발 가짜뉴스는 조회수를 목적으로 누리꾼을 현혹하기 위해 자극적인 내용을 꾸며내, 루머의 온상지로 불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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