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여자농구 대표팀, 라트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서 2연패
작성 : 2023년 06월 11일(일) 11:10

박지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라트비아와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패했다.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세계랭킹 12위인 한국은 11일(한국시각)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라트비아(25위)와 2차 평가전에서 50-76으로 대패했다.

1차전에서도 60-82로 졌던 한국은 2차전에서도 완패하며 2연패로 평가전을 마쳤다.

한국은 오는 26일 호주에서 개최하는 FIBA 아시아컵을 앞두고 이 평가전을 진행한 바 있다.

박지수(KB스타즈)가 11득점 5리바운드, 강이슬(KB스타즈)이 10득점, 진안(BNK 썸)이 8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한국은 이날 필드골 성공률 26.6%, 3점슛 성공률 24.0%에 그쳤다.

대표팀은 12일 귀국해 국내에서 아시아컵 준비를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