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여자)아이들이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0일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6월 둘째 주 1위 후보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특', 아이브의 '아이엠', (여자)아이들의 '퀸카'가 올랐다.
투표 결과 1위는 총점 6460점을 획득한 (여자)아이들이 차지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6월 첫째 주에도 아이브와 에스파를 꺾고 1위를 한 바 있다.
뒤이어 2위는 5808점을 받은 스트레이 키즈가 차지했다. 3위 아이브는 5612점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NCT 태용, 스트레이 키즈, 피원하모니, THE NEW SIX(TNX), AB6IX, CIX, 경서, ATBO, 더윈드, 남동현, NINE to SIX, 김도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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