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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 범행 증거 녹음파일 바꿔치기 "불태웠다" [TV캡처]
작성 : 2023년 06월 09일(금) 20:13

비밀의 여자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녹음파일을 바꿔치기했다.

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주애라(이채영)이 삼촌을 시켜 녹음파일을 바꿔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애라 삼촌은 경찰서에 찾아온 서태양(이선호)을 보게 됐다.

이후 서태양이 주애라의 범죄 증거가 담긴 녹음파일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주애라는 삼촌을 시켜 녹음파일을 바꿔치기했고, 남유진(한기웅)에게 "방금 불태우고 오는 길"이라고 말했다.

남유진이 "어떻게 녹음파일을 구한 거냐"고 하자 주애라는 "돈이면 다 된다. 그래서 말인데 유진 씨가 돈을 좀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남유진은 반색하며 "우리 목숨 값인데 당연하지"라고 안심했다. 서태양은 형사로부터 녹음파일이 바꿔치기당한 것을 알고 분노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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