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6월 둘째주 1위 후보에는 (여자)아이들의 '퀸카'와 스트레이 키즈의 '특'이 이름을 올렸다.
1위 주인공은 스트레이 키즈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총점 1만3481점이란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여자)아이들은 5037점을 획득했다.
스트레이 키즈 뮤뱅 1위 / 사진=KBS2 캡처
꽃다발을 안은 스트레이 키즈는 "1위라는 이런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좋은 앨범 나올 수 있게 도와준 JYP 식구분들 감사하다. 앞으로도 겸손하게 활동하겠다"며 "우리 스테이(팬클럽명) 정말 감사드린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이비식스(AB6IX), 에이티비오(ATBO),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씨아이엑스(CIX), 프로미스나인(fromis_9), 나인 투 식스(NINE to SIX), 피원하모니(P1Harmony),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더뉴식스(TNX, THE NEW SIX), 더윈드 (The Wind), 박로시, 키코 X 디핵, 태용 (TAEYONG)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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