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3일과 14일 롯데정보통신의 NFT플랫폼 코튼시드와 협업해 에어팟 맥스, 다이슨 에어랩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NFT 역조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롯데정보통신은 홈경기 관람 팬들에게 QR코드가 삽입된 부채를 무료로 증정한다. 부채를 수령한 뒤 부채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간편하게 NFT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이번 NFT는 자이언츠의 수집형 NFT 프로젝트, ON-E NFT(총 6차)의 3번째 컬렉션으로 WIN-G(윈지)시리즈를 맞이하여 새 마스코트 '윈지'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해당 NFT에는 윈지의 귀여운 얼굴과 빠르고 역동적인 움직임이 깃든 애니메이션 영상을 담을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은 추첨을 통해 7회말 전광판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경품 수령처에서 즉시 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구단은 진행중인 수집형 NFT 프로젝트에서 4가지 이상의 NFT를 수집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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