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디올이 지난 5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백스테이지 스튜디오를 공식 오픈했다.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는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영감을 받은 메이크업 스튜디오다. 다른 매장과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서비스, 제품을 선보인다.
스튜디오는 마치 패션쇼장에 온 듯, 감각적인 경험할 수 있다. 감각적인 조명과 동영상, 음악으로 구성했다. 매장 디스플레이만 다른 것이 아니다. 제품도 차별화했다. 메이크업 제품, 향수는 물론, 오직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에서만 선보이는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는 특별한 메이크업 서비스를 진행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프랑스 디올 본사로부터 직접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매 시즌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전문적인 메이크업 서비스를 일대일로 제공한다.
간단한 페이스, 아이 메이크업 수정을 받을 수 있는 '스튜디오 플래시 컨설테이션' 서비스부터 캣 워크 메이크업 룩으로 변신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메이크오버' , 유료 서비스인 '백스테이지 프로 코칭' 까지 전문적인 메이크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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