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뽕사활동' 이하준이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하며 어머님들을 감동케 하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M '뽕사활동'에서는 노래교실 어머님들을 위해 깜짝 카메라를 준비한 '뽕사활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깜짝 카메라로 시작한 '뽕사활동'은 유쾌한 분위기로 노래교실을 이끌어갔다. 특히 이하준은 깜짝 카메라를 위해 고생한 장송호를 함께 칭찬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미운사내'와 '내 나이가 어때서' 등 무대를 마친 '뽕사활동'팀은 가사 맞히기 게임으로 또 한 번 어머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때 한 어머님이 이하준에게 "전복 먹으러 가려고요"라며 팬심을 드러냈고 이하준은 즉석에서 TV 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주목받았던 무대인 '전복 먹으러 갈래'의 한 소절을 불러주며 특급 팬서비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날 마지막에는 "많은 분들께 희망을 드리겠다"고 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5일 공개된 '뽕사활동' 신곡 메이킹에서는 뽕사활동의 신곡 '빠졌어'의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빠졌어'를 처음 들은 이하준은 "노래도 신선한데 중독성이 강하다"며 애착을 드러냈다. '뽕사활동'의 신곡은 오는 8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뽕사활동'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유튜브 '트롯보라고'에서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에는 오후 5시 30분 SBS M에서, 오후 6시 20분 SBS FiL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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