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같은 학교 동문의 절친 미녀 박신혜 김소은이 퍼 야상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겨울 아우터 패션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 최인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지난 10일 ‘피노키오’9회 방송에서는 최인하(박신혜)와 최달포(이종석)의 애절한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박신혜는 풍성한 퍼 트리밍의 롱 야상과 머플러를 착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린 겨울 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김소은은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과 달달한 러브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낚시여행을 떠나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김소은은 캐주얼한 패션에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퍼 야상을 입었다. 감각적인 스타일의 겨울 야상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박신혜, 김소은의 퍼 야상은 보브가 테일러 토마시힐과 함께 선보인 '더 뉴 블랙 컬렉션' 제품이다. 트렌디한 야상 디자인에 안감 패딩 처리로 보온성을 더했다. 후드 부분에 풍성한 퍼를 트리밍 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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