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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장신영까지 합세…강경준·정안·정우 '비주얼 가족' 완전체
작성 : 2023년 06월 05일(월) 11:54

사진=KBS2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정안·정우 형제와 '가족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낸다.

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2회는 '네가 있어 오늘도 맑음'편으로 꾸며진다. 그중 강경준·정안·정우 삼부자는 무계획 강릉 여행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난 방송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 첫째 아들 정안은 훈훈한 외모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엄마 장신영까지 합세한다고 해 기대감이 커진다.

이날 강경준·정안·정우 부자 앞에 엄마 장신영이 깜짝 등장한다. 여벌의 옷을 챙기지 못한 삼부자가 걱정돼 강릉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것으로 특히 한자리에 모여 더 빛나는 네 가족의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강경준·장신영은 선남선녀 부부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17살 정안은 훤칠한 키의 완성형 외모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는데. 여기에 막내 5살 정우는 인형 같은 풍성한 속눈썹과 강경준과 장신영을 반반 닮은 올망졸망한 사슴 같은 이목구비를 뽐냈다고 해 '넘사벽 극강 비주얼' 가족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강경준·정안 부자는 바다 하늘 자전거를 타며 둘만의 다이내믹한 데이트를 즐긴다. 하지만 오붓한 분위기도 잠시, 두 사람은 남자 대 남자의 자존심 대결을 펼치며 유쾌한 티키타카와 함께 친구 같은 부자 케미를 발산할 예정. 강경준·정안 부자의 한 치 양보 없는 대결 결과는 내일(6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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