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신체비율이 한예슬 정도라면 어떤 옷을 입어도 어울린다. 특히 같은 컬러를 입어도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타일링 비법이 궁금하다.
SBS ‘미녀의 탄생’속 한예슬은 매회 다양한 컬러감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지난 6일 방영된 11회에서 한예슬은 골드 펄의 트위드 재킷에 블랙 컬러 케이프를 걸치고 등장했다.
심플한 블랙 컬러의 케이프는 이치아더 by 톰 그레이하운드 제품이다. 어깨 부분의 단추 포인트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칼라가 세련된 아이템이다. 페미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켜줌은 물론 스타일링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은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앞서 9회 방송에서도 한예슬은 컬러풀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티셔츠를 홈웨어로 선보였다. 블랙 티셔츠를 수놓은 유니크한 패턴의 비즈 장식은 사랑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해주는 동시에 블랙 컬러 아이템도 화려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해당 제품은 매니쉬 아로라 by 톰그레이하운드 제품이다.
‘미녀의 탄생’ 속 사라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는 톰 그레이하운드는 이치아더, 매니쉬 아로라 외에도 J.W 앤더슨, 오프닝세레모니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멀티숍이다. 최근에는 배우 유아인과 함께 브랜드 매거진 톰 페이퍼(TOM PAPER)를 발간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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