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3'이 첫 주말 1위는 물론, 281만 관객을 동원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일~4일) 영화 '범죄도시3'은 281만7291명이 관람하며 누적 451만2386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가 9만1099명을 모으며 누적 404만651명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포켓 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다. 7만1834명이 선택해 누적 42만7350명이 됐다.
4위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다. 6만6694명이 관람해 누적 170만2694명을 기록했다. 5위는 '인어공주'로, 6만5486명이 선택하며 누적 56만162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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