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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에이스프로젝트에 지분투자 '상생 시스템 구축'
작성 : 2014년 02월 04일(화) 15:23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4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에 지분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오랜 경험과 자체 모바일게임 소셜 플랫폼인 컴투스허브의 전 세계 회원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개발사들의 글로벌 공략 파트너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투자로 에이스프로젝트와 더욱 돈독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스포츠게임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는 "그 동안 유망 기업에 앞서 투자하는 등 국내 개발사들과의 상생을 통한 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상호 협력 아래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컴프매'는 한국 프로야구 시즌 개막 기점인 오는 3월을 목표로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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