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마이리틀 히어로' 임영웅이 식사를 할 때 말을 잘 안 한다고 말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 히어로'에서 임영웅의 미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공연을 위해 미국에 5일 정도 전에 도착한 모습이었다. 차로 이동 중 임영웅은 시차적응이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은 "런던에서 손흥민 만났다. 근데 다음날이 국가대표 경기였다. 근데 시차 적응도 안 하고 게임 뛰는 게 정말 말이 안 되더라. 존경스럽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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