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가 딸의 탄생 50일 기념사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일 허니제이는 개인 SNS를 통해 딸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허니제이는 "러브(태명) 50일 기념 by dam(남편) 스튜디오 작가님이 찍어주신 사진도 좋지만 아빠가 폰으로 찍은 사진은 좀 더 의미가 특별하고 현실적이고, 그래서 재밌는 비하인드컷 느낌"이라며 남편이 찍은 비하인드컷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짜증과 울음이 가득했던 촬영장"이라며 웃픈 비하인드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엔 촬영이 한창인 '러브'의 모습이 담겼다. 포동한 볼살과 앙증맞은 손발을 본 소녀시대 효연, 김희정, 박승희 등은 댓글에 "깨물어주고 싶다" "미쳐 미쳐" "아이고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허니제이는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패션 업계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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