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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샘 스미스 만나나…모니카X립제이와 댄스 특훈(황제파워)
작성 : 2023년 06월 01일(목) 14:45

황제성 / 사진=SBS 파워FM 황제파워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부캐 '킹 스미스'로 샘 스미스에 한걸음 더 다가선다.

1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에서는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 황제성의 샘 스미스 만남 준비를 돕는다.

그동안 '킹 스미스' 황제성의 외모는 샘 스미스와 싱크로율 99%를 자랑했던 반면, 댄스 실력은 조금 아쉬웠던 바다. 완벽한 외모와는 달리 다소 단조로운 댄스 동작의 아쉬움을 보완하고자 황제성이 최고의 댄스 강사이자 안무가인 모니카, 립제이에게 직접 샘 스미스 댄스 배우기에 나선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그동안 게스트 없이 디제이 혼자서 두 시간을 채우는 전통에 따라 방송 시작 1년이 넘도록 한 번도 게스트를 초대하지 않았던 '황제파워'의 첫 번째 출연 게스트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황제성과 인연을 쌓아온 모니카와 립제이는 황제성에게 샘 스미스의 댄스를 가르쳐준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척이나 긴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는 10월 샘 스미스 내한공연이 예정돼 있어 샘 스미스와 '킹 스미스'의 극적 만남을 두 사람의 팬들 모두 기대하고 있는 상황. 이번 모니카와 립제이의 댄스 레슨을 통해 황제성의 댄스 실력이 일취월장해 추후 샘 스미스와 합동공연까지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니카, 립제이가 첫 게스트로 출연, 황제성에게 샘 스미스 댄스를 지도하는 특급 댄스 레슨은 2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를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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