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아티스트인 샘 스미스가 아시아 투어 발표와 함께 한국 공연을 확정했다.

10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이번 '샘 스미스 내한공연'은 '2023 GLORIA the tour'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10월 3일 방콕을 시작으로 대만과 홍콩, 일본의 오사카와 요코하마를 거쳐 서울을 방문한 뒤 마닐라와 싱가폴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La La La, 'Stay With Me', 'I’m Not the Only One', 'Too Good at Goodbyes'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이자 아티스트인 샘 스미스는 다수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은 물론 브릿 어워드, 골든 글로브와 오스카 트로피를 모두 거머쥔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모두 거머쥔 스튜디오 앨범 'In the Lonely Hour', 'The Thrill of It All
and Love Goes'를 포함 총 35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고 2억5000만 장 이상의 싱글 판매, 45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 조회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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