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아이돌 투표 어플 '최애돌'에서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6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최애돌'은 같은 달 생일인 아이돌을 후보로 한 달 간의 투표수를 누적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아이돌을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생일 광고를 게시한다.
6월 생일인 아이돌 중 6월 18일 생일을 맞이하는 셔누가 1위를 차지했으며, 14일 생일인 트와이스 쯔위가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3위는 20일 생일인 그룹 니쥬의 아야카, 4위는 엔하이픈 선우, 5위는 엔시티 해찬이 달성했다.
셔누의 광고는 생일날인 6월 18일을 포함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캔버스에서 볼 수 있으며 팬이 직접 만든 디자인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셔누는 최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 21일 제대했다. 돌아온 셔누와 형원이 유닛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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