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댄스유랑단' 멤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닥터 차정숙'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

이날 엄정화는 최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댄스유랑단' 멤버들에게도 고마움이 많다고 말했다.

같은 공감대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함에 있어 위안을 받는다고. 그는 "그룹으로 활동을 하지 않냐. 화사는 솔로로 활동을 하고 솔로 가수로서 지내왔던 시간들이 있고. 공감하는 대화들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로에게 고맙다. 응원하고 싶고 서로가 잘됐으면 좋겠고 앨범도 내서 큰 인기를 예전처럼 다시 얻길 바라고. 효리를 보면 효리 같은 사람이 없다. 완선 씨는 정말 너무 멋있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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