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진예가 광고 모델로 발탁된 근황을 전했다.
31일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예는 최근 한 제약회사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특히 이는 진예가 새 소속사로 이적 후 첫 활동이다. 진예는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해 2018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출신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멤버로 활약했다.
최근 활동명을 지엔(ZN)에서 진예로 바꾼 이후부터는 연기 활동을 병행해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아는 귀신 형', 영화 '로마의 휴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어 광고 모델로 발탁된 진예는 올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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