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앞서 아람북스와 '사랑의 도서 나눔' 기부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람북스 이병수 대표이사와 선수단을 대표해 김원중 선수가 참석했다.
'사랑의 도서 나눔' 기부는 지역 소외계층 대상 도서 기부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부터 7년 째 아람북스와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2023시즌도 역시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승리 할 경우 1승당 어린이 도서 200권을 적립하여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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