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2023 KBL 자유계약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와 관련해 서울 SK(최준용), 안양 KGC(문성곤), 수원 KT(양홍석), 대구 한국가스공사(정효근)는 각 선수의 이적에 대해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
전주 KCC는 최준용의 2022-2023시즌 보수 5억5000만 원의 200%인 11억 원을 SK에, KT는 문성곤의 2022-2023시즌 보수 5억 원의 200%인 10억 원을 KGC에, KGC는 정효근의 2022-2023시즌 보수 3억 원의 200%인 6억 원을 한국가스공사에, 창원 LG는 양홍석의 2022-2023시즌 보수 5억 원의 200%인 10억 원을 KT에 보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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