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3'이 개봉 전부터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진출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범죄도시3'은 14만2679명이 관람해 누적 15만4173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범죄도시3'는 3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공동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와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유료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개봉 전부터 열띤 관심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변함없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지켰다. 이들은 14만4448명이 관람해 누적126만8330명이 됐다.
3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를 11만6823명이 관람해 누적 364만7424명이 됐다. 4위는 '인어공주'로, 11만634명이 관람해 누적 22만5277명이다. 5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2만9429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224만20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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