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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이엘파크와 전속계약 체결…이대은·김병현 한솥밥 [공식]
작성 : 2023년 05월 26일(금) 13:23

허재 / 사진=이엘파크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전 농구선수 출신 감독 허재가 이엘파크와 손잡았다.

26일 이엘파크 측은 허재와 전속계약체결 소식을 전했다.

허재는 농구의 대중화를 위해 '뭉쳐야 쏜다', '모던허재-99일의 기적' 등 농구 전문 프로그램을 비롯해 '정글의 법칙',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농구에 대한 홍보만 아니라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재치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이에 허재는 2021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2022년에는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농구 대통령 모던허재'와 더불어 아들 허웅-허훈 형제와 함께하는 '코삼부자 by 허웅 허훈 허재'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농구와 방송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진정한 스포테이너로 거듭난 허재와 이엘파크가 동행하며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병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엘파크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다. 카라 강지영, 류수영, 박솔미, 신성우, 오정연, 오지호, 윤소이, 윤현민, 트루디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업본부과 더불어 엔터사업본부의 확장을 통해 이대은, 김병현 등 스포테이너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제작의 전략적 연계에도 주력을 다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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