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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추억소환과 함께 3%대 출발
작성 : 2023년 05월 26일(금) 12:16

댄스가수 유랑단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이 막을 올렸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3.2%(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댄스가수 유랑단'의 출발은 지난 3월 LP바에서 만난 멤버들의 모임이었다. 유랑단의 총 경력 129년이다. 전국 곳곳을 누비던 과거 시절을 이야기하다보니 멤버들 사이에서도 별별 사연도 등장했다.

포스터 촬영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효리는 포스터 촬영 중 'No.1' 시절을 재현한 보아를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유랑단의 전국 투어 공연이 포스터 촬영 이후 본격 막을 올렸다. 최남단에서 시작해 주요 지역들을 하나씩 거친다는 것이 주요 계획이었다.

첫 번째 공연은 4년 만에 재개된 진해 군항제였다. 지금의 '나'를 만든 내 인생 대표곡을 주제로 김완선은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엄정화는 '배반의 장미', 이효리는 '10 minutes', 보아는 'No.1', 화사는 '멍청이'를 선곡했다.

군항제 본 공연날, 게릴라 공연은 보아의 'No. 1'으로 막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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