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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경규·유재석, 예능 총회 이후 7년만 토론
작성 : 2023년 05월 26일(금) 09:11

놀면 뭐하니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이경규가 '무한도전' 예능 총회 이후 7년 만에 토론회에서 재회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신봉선, 박진주가 '예능 대부' 이경규와 그를 수행하는 비서 '예능 작은아버지' 이윤석을 만나 다양한 조언을 얻는다.

특히 유재석과 이경규는 2016년 '무한도전' 예능 총회 이후 7년 만에 토론이다. 예능 총회 당시 이경규는 오랜 예능 경험에서 나온 날카로운 분석과 직설 화법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의 혼을 빼놨다.

이어 '놀면 뭐하니?' 녹화 당시 유재석은 이경규에게 예능인으로 갖춰야 할 덕목이 무엇일지 묻는다. 이에 이경규는 "오래하시는 분들 보면 '이것'이 좋다", "데뷔하고 10년 지나고, 그 다음 어떻게 굴러가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경규의 키링으로 나왔다는 이윤석은 원조 종이인형을 호소한다. 이윤석은 종이인형 계보를 말하며 "(내가 있어서) 황광희, 주우재가 줄줄이 따라나온 것"이라고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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