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8일째 순항 중이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은 4만3657명이 관람하며 누적 105만5321명을 기록,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뒤를 이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가 2만9309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347만8562명으로 2위를 수성했다.
3위는 '인어공주'다. 2만8027명이 선택해 누적 7만5651명이 됐다. 4위는 '남은 인생 10년'으로, 4770명이 관람하며 누적 1만3647명이 됐다.
5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가 2914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61만6596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3만4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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