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조아람이 걸그룹 출신다운 매력을 뽐냈다.

최근 조아람은 '유스 인 드림'(YOUTH IN DREAM)이라는 주제로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조아람은 화사한 핑크톤 컬러를 배경으로 카메라 앞에서 시크한 표정과 당당한 포즈를 다채롭게 취했다.

특히 조아람은 자유분방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닥터 차정숙'에서 맡은 전소라 캐릭터를 현실에 펼쳐놓은 듯 당당한 포스와 무드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데뷔한 조아람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외과 레지던트 3년 차 전소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국내 최초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에서 주인공 세현 역에도 발탁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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