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트렌디 힙합 OST 맛집 예고
작성 : 2023년 05월 25일(목) 13:54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OST 맛집을 예고했다.

6월 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1994년을 배경으로, 당시 뉴욕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한 풍광을 배경으로 한다.

특히 노아를 태운 채 브루클린 다리 위를 질주하는 미라지 액션 장면은 도시를 가로지르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시그니처 액션이다.

여기에 마추픽추, 쿠스코 등 페루 로케이션을 통해 뉴욕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힙합 베이스 OST로 극을 채우며 트렌디한 감성을 끌어올렸다. 특히 노아와 엘레나의 조력자 릭 역의 토베 엔위그위와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미국의 전설적인 래퍼 나스(Nas)의 콜라보로 완성된 'On My Soul'은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90년대 테마를 유지하되 시대에 제한을 두지 않는 새로운 사운드가 도입된 트랙을 원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